펜션지기의 동물사랑1

동물사랑게시글은 인스타그램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방문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판은 펜션지기의 펜션에서 동물들을 보살피는 일상을 소개합니다. 

저희 펜션을 이용하시면 숙박요금의 일정부분을 다치거나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예) 사료, 항생제, 진통소염제, 긴급진료및치료비, 수술비, 중성화등
참고로 저희가 키우는 반려아이들은 제외입니다.
이 아이들은 어느 누가 뭐라해도 저희 가족이고, 저희가 책임지는 아이들이기에, 
손님(객실이용객)분의 숙박요금에서 단 1원도 저희 반려아이들에게는 사용되지 않는걸 알려드립니다. 

22.08.08

울 막둥이 행복이...가출!!!
비도오는데...어딜 해매고다니는거니..ㅠㅠ

22.07.30

ㅠㅠ. 목욕을 너무 일찍시켰나봐요..
울 까미.. 감기왔네요..
약.......먹자.....ㅠㅠ

22.07.29

임보중인 까미~
목욕하고 꼬질꼬질한 모습은 안녕~~~^^

울집 막내인 행복이와 임보중이 까미에 숨박꼭질놀이~

22.07.25

병들었다고 어미에게 버림받은 길냥이 구조...
눈병이 심해.. 분당돌봄원장님께 연락후 약받아서 돌봄중..

22.02.23

ㅋㅋㅋ 행복이 하우스??

울 희망이~~~ 할비처럼 잠자기~~~~ㅋㅋㅋㅋㅋㅋ

22.02.22

행복님...엄마 겜해야하는데...

22.02.14

행복아~ 행복해~~??

22.01.22

ㅋㅋ 울 행복이 집냥이 다됐네~~

22.01.05

둥아...뭔생각해??

21.12.07

구조냥이 행복이가 병원에 다녀왔어요~
설사가 멈추지 않아서 조마조마했었는데..ㅜㅜ
바이러스...이긍... 감염위험이 있어서..격리
집 대청소 및 소독..
사용하던 아이들 물건들도 전부 소독...
그래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셔서 한걱정 놓았네요~ 

21.12.05

야생너구리 긴급구조..
저희펜션이..동물들한테 소문이난건지..요근레에 구조해야할 동물들이 엄청눈에 보이네요.
오늘 구조한 너구리는..상태가 너무좋지않아서.
구조하자마자 예산에 있는 야생동물구조센터로 긴급이송하였습니다.ㅜㅠ
빨리회복해서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21.12.04

단골 손님께서~아기 고양이구조 소식을 보시고, 감사하게도 사료를 보네주셨습니다.
진심으로~감사합니다~~^^

21.12.03

기력도 많이 회복하고, 눈병도 빨리회복하고 있네요~
밥도잘먹고, 잘뛰어놀고하는걸 보니, 이젠 한고비넘긴거 같아요~

21.12.02

기온이 급하게 떨어지고 있네요..ㅠㅠ
냥이 겨울집 1호를 샌드위치판넬로 펜션에다 만들고 있는도중..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급하게 냥이겨울집2호를 만들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이사박스 중간사이즈하고, 뽁뽁이등을 사고, 펜션에서 쓰던 난방필름단열재와 단열폼벽지를 이용했어요. 급하게 만들다보니..쫌...엉성하네요..
그래도 비,바람을 피할수있으니..다행인건가요?

21.12.01

아가 새끼중 한녀석인데.. 병들었다고 아가이지지배가..지새끼를 버렸네요..ㅠㅠ
11월29일날 의심이들어 일단 구조해서 상태확인하고 혹시나싶어서 다시 아가 새끼들하고 같이 놔줬는데.. 다른녀석들만 데리고 자리만들어준곳에 가버렸네요..그래서 오늘.. 부산 왕복 15시간운전하고, 펜션에 새벽 5시에도착하자마자 이리저리 찾아다니다 극적으로..구출...ㅠㅠ  처음구조했을때 그냥 다시 놔주지말껄하는 후회가...
태어난지 이제1달정도에.. 몇일동안 먹지를못해  가죽에 뼈만있네요..
살좀붙을때까지는 눈치료하면서 기력회복에 주력해야겠어요. 

21.10.22

엄마냥과 3남매의 행복한 식사시간~~~ㅋ
녀석들 세상에 빛을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 됐네요~
천만다행이 낙오없이 전부 살아 있어줘서 감사할뿐이네요~

아참.. 냥이4마리인데.. 밥그릇2개라고. 뭐라하지마세요.ㅋㅋ
저희 펜션에 저희가 케어하는 녀석들 밥그릇이 펜션주변에 엄청많아요..ㅋㅋ

사진에 가족냥이들은 밥먹으라고 부르면 사진처럼 와서 오손도손 같이 먹어요~

21.09.09

ㅎㅎ어제 장보는 강아지와고양이 사장님께서 
고양이 사료를 후원해주셨어요~^^
사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ww.instagram.com/jgg_cafe

21.08.13

2021.08.07

2021.08.05

동내아이들 약 타가지고 왔네요.ㅎㅎ
항생제, 진통소염제, 안구염증약, 구강염증약, 구충제, 심장사상충약
분당까지 약타러가야하는게..시간도 걸리고 힘들긴하지만.약값이 타병원에 비해 엄청 싸고~ 원장선생님도 친절하시고 ㅎㅎ
분당권에 계신분들한테 추천해요~

2021.08.04

에고... 이녀석 몇일전에는 눈만 염증이 심했는데.. 오늘은 한쪽 다리도 저네요.ㅠㅠ
또 어디서 다쳤는지...
몇일 지켜보다 안되면 구조해서 병원에 가야 겠네요..ㅠㅠ

2021.07.25

혹시...새가 먹이기달리면서 침흘리는거 보신분??

2021.07.23

2021.07.22